지난해 프랑스의 에너지 메이저인 토탈(Total Energies)의 불가항력 선언으로 중단됐던 모잠비크 LNG 신조 프로젝트가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외신에 따르면 토탈은 모잠비크 LNG에 투입할 17만 4천cbm급 LNG 운반선 17척을 신조하기 위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과 재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토탈은 지난해 상반기중으로 일본 3대인 N...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