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2% 감소한 62만teu 처리에 그쳐
벙커유 상승‧물량 감소 지속, 경영악화 우려

지난해 17.4% 물동량이 증가한 인천-연태항로에 투입된 신향설란호.코로나19 엔데믹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컨테이너선 시황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한중카페리도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한중카페리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한중카페리가 운송한 물동량은 62만 2839teu로 전년대비 7.2% 감소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중카페리는 지난...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