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폭 증가한 12억 5000만톤 처리

닝보-저우산항 전경수년간 총물동량 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중국의 닝보-저우산항이 지난해 역시 1위 자리를 수성하면서 14년 연속 세계 1위 등극에 성공했다.중국 교통운수부를 비롯한 각종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닝보-저우산항은 12억 5000만톤의 화물을 처리, 14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만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했다. 이로써 닝보-저우산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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