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성용)이 3월 22일자로 국제본부장에 박영삼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본부장을 임명했다.

선원노련 국제본부장은 김상기 전본부장님이 정년 퇴임이후 공석이었으나 이번에 박영삼 본부장이 이어 받게 됐다. 박영삼 본부장은 선박관리노조에서 오랫동안 국제업무를 맡아왔기 때문에 선원노련 국제본부장에 맡기에 가장 적절인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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