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재경 항만물류기업들의 실적이 희비가 엇갈렸다.한국해운신문이 최근 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공개한 CJ대한통운, 한진, 동방, 세방, KCTC 등 재경 항만물류기업들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결 기준 CJ대한통운, 동방, KCTC는 전년대비 영업익이 증가했으나 한진, 세방은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CJ대한통운의 경우 올 1분기 9...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