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선박마켓동향신조 척수기준 수주규모 전주와 비슷중고선가·해체선가 약보합세 유지<신조선마켓> 모든 선종과 선형의 선가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삼호조선이 11만 2,000dwt급 유조선 2척, 현대미포조선이 4만 6,000dwt급 제품운반선 1척, 현대중공업이 13만 8,000cbm급 LNG선 1척, 한진중공업이 13만 8,000cbm급 LNG선 1척, 일본의 Namura조선소가 10만 5,000dwt급 유조선 1척, Saiki조선소가 3만 1,350dwt급 건화물선 1척, 중국의 Waigaoqia조선소가 17만 6,000dwt급 건화물선 2척 등을 각각 수주하는 등 척수 기준으로 전주와 비슷한 수주규모를 기록했다.<중고선마켓> 모든 선형의 유조선과 파나막스를 제외한 건화물선 운임의 약세에 영향을 받아 중고선가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전주에 비해 유조선의 성약 건수는 증가했으나 건화물선의 성약 건수는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해체선마켓> 해체선가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인도와 방글라데시 해체업자들의 매수세가 되살아나면서 거래규모가 전주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표1>신조선가 추이(2001. 4. 16 ∼ 4. 21)단위 : 백만달러
선종톤수금주전주연간 최저/최고
유조선VLCC30만 DWT767676/76
Suezmax15만 DWT515151/51
Aframax11만 DWT414141/41
건화물선Capesize17만 DWT404040/40
Panamax7만 DWT22.522.522.5/22.5
Handysize4만 5천 DWT202020/20
자료 : Fearnleys Weekly<표2>해체선박 거래 현황단위 : 척
구분VLCC/VLOOSuezmaxCape/OBO
2000. 1 ~ 416145
2001. 1 ~ 4271
자료 : Fearnleys Weekly <박태원, twpark@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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