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파산한 舊STX대련조선이 중국 헝리그룹에 인수돼 헝리중공업(Hengli HI)으로 거듭난 후 해외에서 벌크선을 수주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시동을 걸고 있어 주목된다.헝리중공업은 그리스 라스카리디스 마리타임(Laskaridis Maritime)으로부터 8만 2천dwt급 캄사라막스 벌크선 4척을 2025년말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건조 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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