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 3만7천dwt급 진수식 가져 현대미포조선(대표이사 이정일)이 프랑스 소카트라社로부터 작년 3월 수주한 37,000dwt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인 선번 0012호선의 진수식이 지난 4월 24일 사내 4도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동사 오승환 전무를 비롯해 선주대표, 선급대표(BV : 프랑스선급)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진수를 축하했다. 이날 진수와 함께 마무리 의장작업에 들어간 본선은 오는 9월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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