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특송 전문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전국 DHL 코리아 직영 접수처에서 해외로 물품을 발송하는 개인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쿠폰이 왔썸머’ 프로모션은 이벤트 기간 내 중복으로 사용 가능한 중량별 요금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고객이 직영 접수처를 방문해 0.5kg 이상 발송 시 3천원, 5kg 이상 발송 시 2만원의 요금을 즉시 할인해 준다.

또한, 재방문 고객에겐 한정판 DHL 굿즈를 증정한다. 직영 접수처에서 0.5kg 이상 물품을 해외로 발송한 재방문 고객의 경우, 회차별로 ▲2회차 리유저블백 ▲3회차 스텐 머그 ▲4회차 노트북 파우치를 증정한다. 중량별 요금 할인 쿠폰과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30kg 이상 중량물 발송 시 정상 요금가의 50% 할인을 제공하는 중량물 특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역삼‧마곡 서비스포인트에서는 중량 조건 없이 1만원이 즉시 할인되는 지점 한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국 DHL 직영 접수처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는 DHL KOREA 리테일 (방문접수)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를 완료한 개인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해당 카카오 채널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후 사용하면 된다.

DHL 코리아 한지헌 DHL 코리아 커머셜 본부장은 "서비스 포인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긍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DHL 코리아는 직영 접수처를 방문하는 신규 및 재방문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DHL코리아는 현재 전국 24개 서비스센터, 10개 서비스 포인트를 비롯해 100여 곳이 넘는 제휴 접수처를 운영, 국내 국제특송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서비스 접점이 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