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재경 하역사 실적 ‘희비’ 엇갈려
해운물류 업황 약세로 관련 사업 부진

글로벌 경기침체 및 해운물류 업황 약세의 여파로 상반기 재경항만물류기업들이 대체로 전년 대비 고전한 가운데 CJ대한통운과 동방이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등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해운신문이 최근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공개한 CJ대한통운, 한진, 세방, 동방, KCTC 등 재경 항만물류기업들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결 기준으로 상기 5개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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