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엔텍은 김동건 대표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동건 대표는 파나시아 이수태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대상자로 KTE 구본승 대표를 지목했다.

동화엔텍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텀블러 사용, 이면지 활용, 페이퍼리스 보고 문화, 현수막 에코백 업사이클과 같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계단활용, 분리수거와 같은 저탄소 문화를 통해ESG경영 실천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사내 ‘1회용품 ZERO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김동건 대표를 비롯하여 23년도 신규입사자들이 함께 ‘1회용품 ZERO 챌린지’ 영상을 제작했다.

김동건 대표는 "동화엔텍은 '친환경 에너지 시대의 열에너지 교환 기술 FIRST MOVER'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친환경 기술개발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써 이처럼 의미 있는 친환경 챌린지에 함께하여 뜻 깊다. 동화엔텍은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과 환경오염 및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한 기술개발, 제품생산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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