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 2024년부터 채택 의무화 예정
“글로벌 항만 1/3이 준비 미비” 지적

내년 1월부터 항만에서 사용이 의무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IMO의 해상 싱글윈도우와 관련해 글로벌 항만업계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인도의 물류 서비스 플랫폼 제공업체인 케일로지스틱스솔루션(Kale Logistics Solutions)은 최근 글로벌 항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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