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15일 송파구 가락몰에서 열린 ‘2023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가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사랑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양환경공단, 서울시, 송파구 소재 공공기관, 시민 등 700명이 참석해 김장 김치 약 24,000 포기를 담궜다.

공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연탄배달 ▲주거시설 개선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매년 임직원 성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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