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젊은 CEO들 모두 SM그룹 떠나

SM그룹의 해운계열사 대표들이 최근 잇따라 사직한 것으로 밝혀져 그 배경이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그룹은 대한해운, SM상선, 대한상선, 창명해운, 케이엘씨에스엠 등 해운회사들을 거느리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의 해운계열사중 맏형격인 대한해운 김만태 사장과 대한상선 양진호 사장, 케이엘씨에스엠 박찬민 사장이 최근 사직한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