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1월 30일자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5명, 상무 7명, Master 1명 등 총 13명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으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부사장 : 김경희, 김진모, 남궁금성, 안영규, 이동연

△상무 : 김경수, 백정훈, 안동민, 윤병협, 이병선, 이승훈, 이호기

△Master : 최두진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