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창립 78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진은 7일 7800장의 연탄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하는 한편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및 조현민 사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나눔의 온정을 느꼈다.
㈜한진은 매년 연말이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한 이후 지난해부터 재개하였다.
㈜한진은 연탄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결속력을 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및 조현민 사장과 사내 공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들은 연탄을 가슴에 안고 주민들의 가정까지 직접 나르며 온정을 나누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진 직원은 “직접 나르는 연탄 한장의 소중함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올 연말 연시가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진은 다양한 나눔과 상생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으로 착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Love connec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훗타운이 전하는 행복한 한 끼」 캠페인을 통해 ‘훗타운’ 수익금의 일부를 서울 역촌동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의 결식아동 저녁식사 지원사업인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에 전달했다.
이외에 농수축산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내지갑속선물’ 기프트카드 판매액 중 일부를 모금하여 유기견 위생 물품을 ‘비글구조네트워크’에 기부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한진 원클릭 택배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