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대형 컨테이너선사 머스크가 운항하는 컨테이너선이 홍해 항해 중에 미사일 공격의 표적이 됐던 사실이 알려졌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에 머스크가 운항하는 1만 100teu급 ‘Maersk Gibraltar’호가 예멘의 친 이란 무장조직인 후티 반군의 미사일 공격 대상이 되어 실제로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홍해를 ...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