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서울(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부산(소년의집/부산중구청) 지역에 '사랑의 행복나눔 기부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SS해운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후원금 기탁’, ‘재난지원금의 기부’ 등의 방식으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3300만원 상당의 기부금 및 물품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식사꾸러미 전달, 소아암 환아 지원, 김치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KSS해운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임직원 기부금과 후원물품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향후에도 의미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시행하여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