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만teu 더 처리하며 격차 줄여
33만teu 차, 남은 두 달에 순위 판가름

2023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전 세계 항만 컨테이너 처리량 순위를 놓고 우리나라 부산항과 중국 천진항 간의 각축전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올초 다소 여유있게 천진항을 앞섰던 부산항이지만 중반 이후 역전을 허용하며 순위 하락이 확정되는 듯 했으나 후반에 접어들면서 다시금 뒷심을 발휘하며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한국해운신문이 올해 10월까지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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