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공급과잉 2025년 이후까지 지속
“HMM, 시황 하락에도 재무 완충력 충분”

고금리 기조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으로 전세계 경제 성장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저조한 수요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해운시황은 결국 공급이 방향성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신용평가가 1월 4일 개최한 웹세미나에서 김정훈 수석애널리스트는 2024년 해운시황은 저조한 성장이 예상돼 공급이 수급 방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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