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이 2023년 조합 10대 뉴스를 선정해 8일 발표해다.

조합은 지난해 대표적인 10대 뉴스로 권역본부체제 본격 시행을 통한 동·서남권역별 특화된 역할 분담 및 자치권 부여 등 책임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통한 조합원 지원체계 구축’을 첫번째 뉴스로 꼽았다.

또 김우철 경영지원본부장·배후상 사업본부장 연임, 온라인 및 모바일 사고접수 서비스 등 멤버쉽앱 ‘해누리’ 활성화 등이 상위권 뉴스에 랭크됐다.

이외에도 2023년 공제사업 목표 달성, 상생과 미래를 위한 도약 공제세미나 개최, 조합원 참여행사 확대 운영,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에 따른 조합원 맞춤 지원 가속화, 내항상선 외국인부원 숙련기능인력(E-7-4) 전환제도 도입, 선원수급 인력난 해소방안 본격화, 조합 공제사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 강화 등을 10대 뉴스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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