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강화 첫걸음, 이웃 사랑 실천

부산컨테이너터미널(BCT, 대표이사 이상식)은 1월 19일 부산시 동구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내 연탄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BCT 임직원과 가족 25명이 참여해 7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BCT 관계자는 “회사가 주최하는 봉사 활동에 동료는 물론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BCT는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활동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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