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해운계열사들이 신촌민자역사로 집결한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창명해운 등 SM그룹 해운계열사들은 SM그룹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신촌 민자역사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신촌 민자역사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복합 쇼핑몰로 5~6층의 영화관(메가박스)을 빼고는 오랫동안 공실 상태였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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