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 사장)은 2월 22일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 2023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 정관 개정(안) 승인 ▲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 승인 이상 4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이번에 한국해기사협회 김종태 회장, 지앤엘에스티 김한용 대표이사, 아산글로벌 신철석 대표이사, 한국항만물류협회 윤종호 상근부회장 등이 부회장으로 선임됐고 대한민국해양연맹 최윤희 회장,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노동진씨가 고문으로 추대됐다.

김경배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 해 모든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해양발전을 위해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 선한 영향력이 지속되는 단체로 거듭 성장하여 바다와 청소년과 사회에 미치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업무 진행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인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 각별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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