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6.9% 감소, 하반기 회복세 전환

독일 대표 컨테이너항만인 함부르크항이 지난해 77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함부르크항만청 산하 ‘함부르크항만마케팅(Port of Hamburg Marketing, HHM)’은 “지난해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함부르크항이 770만teu라는 견고한 컨테이너 처리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는 전년인 2022년에 비하면 약 6.9%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