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사 “높은 임대료 부담, 사업성 부족”
IPA “재공모 논의 중, 개장 차질 없을 것”

인천신항 1-2단계 사업대상구역 전경앞서 유찰이 거듭됐던 인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 선정 공모가 또 다시 유찰됐다. 이번이 벌써 네 번째 유찰로, 최초보다 인하됐지만 그래도 여전히 높은 임대료가 허들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인천항만업계에 따르면 3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모집 재공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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