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운이 지난 11월 20일 여주 물류센타 준공식을 갖고 종합물류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하게 됐다. 한국통운 여주물류센타는 여주IC에서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7000여평 부지에 A동 1,500평, B동 230평과 연수원 160평으로 조성되었다.여주물류센터는 중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그리고 중부내륙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는지리적 조건을 갖고 있어, 수도권하주 뿐만 아니라, 충청권, 경상권, 강원권 하주까지 신속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앞으로 한국통운에서는 여주 물류센타를 기발점으로 전국 요소에 자가 물류센타를 지속적으로 오픈하여 물류최강의 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한국통운의 종합물류업 진출은 위해 이달 초 T/F팀을 구성했다. 팀장에는 김삼기 부장이 맡아 총괄하고 있으며 이상민 대리, 김윤찬 대리, 이수연 사원이 팀원으로 가담해 종합물류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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