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수산청이 ‘제11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6월 4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해운업체, 건설업체 종사자등 유관기관업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소방방재청 개청 1주년을 맞아 안전점검 중요성 강조 및 국민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항만건설, 하역, 선박회사 안전관련자들의 안전의지 발표, 안전관리헌장 낭독등의 행사를 가진후 다중이용시설인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부두시설, 하역시설등 항만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평택해양청 관계자는 매월 4일이 안전점검의 날임을 적극 홍보하고 소방방재청에서 발표한 새로운 주제인 ‘안전표지 설치하기’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안전캠페인을 전개해 대국민 안전의식 확립에도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