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차이나로지스틱스(CHINA Logistics Corp)가 강소성 쑤저우 지역에 지부 사무실을 열었다. 지부 명칭은 'Xuzhou Zhongji Logistics Company Limited'로, 차이나로지스틱스는 동 쑤저우 지부를 근시일 내에 동부권 6대 지사 중 하나로 올려놓기 위해 수 억위안에 달하는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China Chengtong Group의 단독투자회사인 차이나로지스틱스는 포워딩 전문기업으로서, 충칭, 청두, 우르무치, 우한의 컨테이너 운송 허브를 비롯해, 중국내 사무실 40여개를 두고 공급망관리(SCM)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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