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선대컨테이너터미날(대표이사 김인진)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남해 스포츠파크호텔에서 임원, 관리직, 현장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하반기 경영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동아대학교 최형림 교수가 외부강사로 초빙되어 ‘급변하는 항만환경에 대비한 우리의 자세 및 항만물류의 뉴패러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회사 발전과 혁신을 위한 조별 주제발표, 3분 스피치, 분임 토의 및 체력단련을 겸한 족구대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PECT는 세미나 행사를 마친 22일 오후에는 ‘100사 100촌 자매결연 맺기 운동’의 일환으로 PECT와 인연을 맺게된 남해군 지족리 어촌계를 방문해 수산물 집하를 위한 컨테이너 하우스 증정 및 현판식을 거행하고 약 1시간에 걸쳐 마을 환경정화작업도 실시했다.한편 신선대컨테이너터미날은 지난해부터 연2회 정기적으로 경영전략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점차 참석 대상을 늘려가며 전 직원과 함께 하는 열린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