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분과위원장선임, 회의개최방향 논의
한국국제해운협회가 3월 8일 협회 회의실에서 이상복 위원장 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차 정책위원회를 열었다.
해운협회는 이번 회의에서 신임 회장단과 각 분과위원장간의 상견례를 가졌으며, 신임분과위원장을 선임하고 향후 회의개최방향 등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선임된 각 분과위원장 및 분과위원 명단안을 확정하고, 추후 세부실행은 각 분과위원별로 수립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앞으로 운영될 회의 일정을 토의한 결과, △3월, 6월, 9월, 1월에는 이사회를 △매 짝수달 둘째 수요일에는 회장단회의를 △매 홀수달 둘째 수요일에는 정책위원회를 열기로 했으며, △운영분과위원회, 정기선분과위원회, 부정기선분과위원회, 항만분과위원회, 교육홍보분과위원회는 매분기별로 1회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3월에 개최되는 제 1차 이사회는 오는 22일 12시, 협회 회의실로 일정이 확정됐으며, 상견례 및 현안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해운협회는 전했다.
한편, 각 분과 위원장으로는 △ 정책위원회의 위원장에 범주해운 이상복 사장, △ 운영분과위원회의 위원장에 동신선박 박호건 사장, △ 정기선분과위원회의 위원장에 연합해운 박태원 사장, △ 부정기선분과위원회의 위원장에 한국유니버살해운 송종설 사장, △ 항만분과위원회의 위원장에 동보상선 이상직 사장, △ 교육홍보분과위원회의 위원장에 우주해운 이순형 부사장이 선임됐다.
<각 분과위원장 및 분과위원 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