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소신세기조선과 싱가포르 투자자가 합자로 설립한 Jiangsu New Times 조선소가 11월 중순부터 신조선 건조를 시작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Jiangsu New Times 조선소는 지난 4월부터 100만㎡의 부지에 총 12억 위안(1.5억 달러)을 투입해 조선소 건설을 추진해왔다.

한편 강소신세기조선은 16만 3000dwt급 탱커 10척과 11만 4000dwt급 탱커 16척 등 총 26척, 345만 4000dwt의 수주잔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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