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7월 20일 이사회를 열어 광양제철소에 초대형 후판공장을 건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은 총 33만 1000㎡의 부지에 사업비 1조 5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생산라인 1.6㎞를 건설, 연간 두께 6㎜이상 강판 200만 톤을 생산하게 되며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10년에 준공될 예정이다.광양시는 후판공장이 350여 명의 고용창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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