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기념품과 무료승선권 제공

부산-오사카간 주 7항차, 매일 운항을 하고 있는 ㈜팬스타라인닷컴이 국내 포워더업체 영업사원 등 실무자를 비롯하여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PUE (Panstar Ultra Express)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0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부터 무역협회 51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동사는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올초 동노선에 추가 투입된 ‘팬스타써니호’로 부산을 출발하여 오사카 WTC에서 물류 세미나 등의 현지 일정을 소화하고 오사카를 출발하는 ‘팬스타드림호’를 타고 귀국하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항공 포워더 등 물류업계 종사자 및 실하주를 대상으로  ‘고객 초청 행사’와 함께 ‘물류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고객초청행사에 참석하고자 하였으나 3박 4일이라는 다소 긴 일정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 했던 업무 실무자 등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물류 시장에서의 수익 창출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될 수 있는 ‘부산-동경’간 급송서비스인 PUE(Panstar Ultra Express)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는데 본 행사의 취지를 두고 있다고 한다.
 
PUE(Panstar Ultra Express) 서비스는 매일 부산에서 오후 4시에 출항하는 팬스타페리에 콘솔화물을 선적하고 다음날 오사카에 도착한 후 도쿄로 육상 운송돼 이튿날 오전에 화물을 도쿄의 창고에서 인도 받을 수 있는 급송 운송 서비스로서 동사의 관계자는 “팬스타페리를 통한 PUE서비스는 고비용의 항공 화물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기업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일반컨테이너선과 비하여 짧은 Trans time은 제품 생산 및 원자재 공급 일정을 단축 시킴으로써 기업의 제품 경쟁력 향상에도 일정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 하며 이러한 서비스가 새로운 물류 시장에서의 블루 오션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부산-동경’간 급송 운송 서비스인 PUE 서비스는 오사카에서의 통관을 ㈜팬스타의 일본법인이자 통관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산스타라인이 담당함으로써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한 정확하고 신속한 전방위 서비스 구축이 가능했다.
또한 기존 트럭킹을 통한 운송 뿐아니라 JR(Japan Railways)을 통한 철도운송이 가능해짐에 따라 비용절감과 효율적 운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팬스타의 관계자는 PUE(Panstar Ultra Express)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운임 단가의 저가 공략이라는 영업 전략을 탈피, 하주 기업에게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물류 루트를 제시하는 보다 적극적인 전략을 취함으로써 자사의 영업력 향상과 넓게는 국내 물류 발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포워더업체 5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기념품과 팬스타 크루즈페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승선권을 추첨을 통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일정>
▲일시: 10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장소: 무역협회 51층 회의실
▲참가신청 및 관련 문의: ㈜팬스타라인닷컴 화물영업기획팀 Tel)02-756-4500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