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석도항로 처녀 항해
‘화동명주 2’호의 대체선인 ‘화동명주 6’호는 1만 9534gt로 종전의 선박보다 크며 승객정원(1000명)과 컨테이너적재능력(252teu) 역시 종전의 선박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 특색이다. 일본의 칸다조선소에서 1988년 건조된 선박으로 최근까지 필리핀에서 운항하다가 華東海運측이 매입하여 인천-석도간에 투입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동명주6호는 앞으로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은 인천항에서 입항과 출항을 하며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은 석도항에서 출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