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페리 "적합한 운영사 나타나면 고소 철회하겠다"

목포-상해 해상여객운송사업면허 취소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이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12월 18일 오전 법정 202호에서 개최된다.반면 케이페리 강충범 대표이사는 목포지역 발전을 위해 적합한 운항사업자가 나타나면 고소를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목포-상해간 카페리항로는 (주)포시즌크루즈가 운항을 해왔으나 끝내 운항을 중단하고 올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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