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산강철이 올해 조선용 후판 생산량을 증가시킬 계획이다.외신에 따르면 보산강철은 루마니아에서 압연 설비를 들여와 후한생산능력을 연간 160만톤으로 늘리고 조선용 후판생산도 90톤을 증가시킬 계획이다.보산강철이 이번에 도입하는 압연 설비는 폭 4.2 미터로 광폭의 후판의 생산이 가능하며 빠르면 오는 3월부터 제품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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