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서정호 사장과 홍근 건설본부장, 고남석 감사 등이 22일 갑문 조경지구에서 실시된 나무심기 행사에서 기념 식수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그 동안 공기업 감사와 경영평가 등으로 인해 식목일 행사를 미뤄오다 이날 뒤늦게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정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상록수와 유실수 등 23그루를 인천항 방문객들이 많이 다니는 진입로 주변에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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