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바다의 날과 제1회 부산항축제를 기념해 열렸던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 그림 그리기대회'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6일 부산항만공사 사옥 대강당에서 있었다.

본 대회에는 총 8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으며 최유나(장산초 6년/글짓기)양과 백민준(가야초 3년/그림)군이 국토해양부 장관상을, 양은지(봉래초 5년/글짓기)양과 박주은(장림초 6년/그림)양이 부산항만공사 사장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총 40명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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