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을 오가는 카페리 업계가 힘겨운 스타트를 끊었다.최근 부산을 통해 일본을 오가는 카페리항로가 경기악화와 여행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경영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학생들의 겨울방학 등 전통적인 1월 성수기는 물론 설 연휴기간의 시장형성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며, 이 같은 상황이 진행된다면 2~3월까지 힘든 전반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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