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동항운 임직원들이 6월 7일 북한산 원효봉에 올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위동항운(사장  김성수)이 지난 6월 7일 전임직원이 참여해 북한산에서 한마음 단합산행대회를 개최했다.

6월의 첫번째 주말 아침에 북한산 원효봉에 오른 위동항운 임직원은 올해 하반기 도약을 결의했다.

김성수 사장은 산행을 마친 후 주변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상반기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치하했다.

한편 위동항운 한 관계자는 "도심속에서 회식을 통한 일상적인 모임보다 훨씬 더 의미있고 직원간 친밀도를 제고할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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