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적 스케줄, 목요일 출항시간 오후 10시
평택청, "시설 부족, 현재 해결 방안 없다"

평택항 여객부두 선석 스케줄과 관련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평택항 여객부두가 매주 목요일마다 카페리선박의 집중과 시설 부족으로 인해 기형적인 선석 스케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카페리선박을 이용하는 승객 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현재 가장 늦은 출항시간은 오후 10시인데, 향후 기상악화 등 운항 외적 요소 발생에 따른 결항 가능성도 잠재해 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