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마감된 평택-일조 카페리항로 사업자모집에 동방컨소시엄과 위동해운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냈다.국토해양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방컨소시엄에는 평택-일조 카페리항로의 전사업자였던 C&훼리의 지분 6%를 보유하고 하역을 전담했던 동방을 주관사로 진양해운과 두우해운이 참여를 하고 있다. 동방컨소시엄에 맞서는 위동해운컨소시엄에는 국내 한중카페리의 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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