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상품 해외홍보와 전자무역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전자무역 통합지원 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전자무역 통합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활동과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원스톱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대전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신청서류는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국내·외인증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 업체는 수출경쟁력 평가, 사업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업체 10곳을 선정해 업체 1곳당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전자무역마케팅 사전진단 컨설팅 및 수출 이행업무 지원, 국내외 주요 무역사이트에 전자홍보물 등록·홍보, uTradeHub(전자무역종합서비스 사이트) 가입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국제통상투자과(☎600-3674)나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864-46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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