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배송후원자 선정…풍성한 이벤트 마련

DHL은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 15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PiFan)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PiFan의 배송 후원을 시작으로 13년째 PiFan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DHL은 정확하고 안전한 배송서비스로 PIFan측과 돈독한 파트너쉽을 강화해 왔다. 올해에도 DHL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모니터링 및 보안 시스템을 통해 PiFan에서 상영되는 50개국에서 300편의 필름 통관 및 물품 배송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13년 연속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영화제 동안 DHL 포토존 제공하고 20여개의 DHL 파라솔을 설치해 PiFan관람객에 즐거움과 편의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토존 이벤트도 개최하여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영화 무료 관람권 1인 2매, 10명에게 DHL마우스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는 “DHL이 13년간 지속적으로 PiFan과 파트너쉽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DHL의 서비스에 대한 깊은 신뢰가 자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DHL은 PiFan이 보다 국제적인 영화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DHL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 16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도 활약,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50개국 300편의 필름  및 전시회 관련 물품 운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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