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Topside 고위험 사고 실증을 통한 QRA 기반 설계검증 세미나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은 5월 25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해양플랜트 산ㆍ학ㆍ연 전문가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하는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플랜트 Topside 고위험 사고 실증을 통한 QRA 기반 설계검증 기술개발’사업의 심해ㆍ극한지에서의 신개념 해양플랜트 엔니지어링 신기술 획득과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미국 Lousiana State University 감승일 교수와 DNV Korea 강철호 박사를 초청해, 해양플랜트 위험도 평가기술의 독자적인 기술노하우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기술세미나에서는 감승일 교수가 ‘Modeling of Foam Displacenent in Porous Media at Different Levels of Surfactant Adsorption’, 강철호 박사가 ‘Offshore Pipeline에 관한 Multiphase Flow’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전문기술기관과의 기술 교류 및 선진기술국과의 기술격차 극복과 공동 시험인증 국제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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