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지사장 한영식)는 지난 11일 지사 회의실에서 고객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제ㆍ예선사업 7개 업체 10여명의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공단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및 2분기 고객의 소리(VOC)에 대한 조치 결과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신종명 해양사업본부장 및 본사 고객관리 담당자가 참여하여 창원ㆍ마산에 소재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기회가 됐다.

마산지사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여 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부족한 점을 피드백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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