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주)(회장:이윤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12월 8일 오전 8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윤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0년이 '해운입국'을 위한 변화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0년은 '일류종합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의 시간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전 임직원에게 창업이념인
汎洋商船 尹英宇사장 자메이카 명예총영사에 임명돼 범양상선 尹英宇 관리인 겸 대표이사가 중미지역 국가인 자메이카의 명예총영사로 임명되었으며 이에따라 12월 6일 저녁 신라호텔 오키드룸에서는 駐日 자케이카 대사 닥터 카(Dr. Carr)씨 주재로 리셉션 행사가 열렸다. 윤영우 자메이카 명예 총영사는 서울에 주재하면서 대한민국 전역을 커버하며 자메이카 관련 비자
'자랑스러운 海大人 상' 시상식 개최한국해양대학교와 해양대학교 총동창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회 '자랑스러운 海大人賞' 시상식이 지난 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2001년도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 재경지역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 이번 '제2회 자랑스러운 해대인상' 수상의 영예는 전 (사)한국도선사협회장 정희정 박사, (주)삼부해
국제해운협력 활동 봇물연말을 맞아 해운정책관련 국제회의가 연달아 많이 개최되면서 해운정책 관련 담당자들의 활동 또한 분주해지고 있다.지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해운포럼에는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 서정호 국장과 선주협회 김영무 업무담당이사가 참가했다.또한 4일부터 6일 사이에는 OECD해운위원회 2001년 제2차 정기회의가 프랑스 파리
해운 상선사관 병역제도 개선 시급해양대 해기 관련학생 예비역 장교로 육성 우수한 해기인력의 양성을 위해서는 현행 상선사관의 병역제도를 시급히 개선해야 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선주협회가 공동으로 연구한 '국가 해운력의 제4군화를 위한 상선사관 병역제도에 관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와 세계
연재/大韓海運公社의 40년最初의 풀 컨테이너船 코리안 리더號의 導入사주가 각서를 쓰고 난 뒤로부터 한참이나 지난 1975년 10월 대한해운공사는 정부의 지원 아래 5개 시중은행과 외환은행의 공동보증에 의해 차관을 도입하여 홍콩의 해운회사 OOCL이 보유하고 있던 2만 4,000톤급의 풀 컨테이너선 '코리아 리더'호를 처음으로 인수했다.'코리안 리더'
요요 다 붙어라 1주년 기념 행사 개최회원 125명 목포 비금도, 도초도 여행 현재 운영중인 '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 사이트의 '섬으로 여행갈 사람! 요요 다 붙어라' 행사가 11월 25일 1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기념행사를 12월 1일-2일 무박 2일 동안 목포 신안군 소재 비금도와 도초도에서 개최했다.
한성선박 황해정기선사협 정회원 가입 한성선박이 황해정기선사협의회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한중항로 민간협의체인 황해정기선사협의회는 지난 11월 29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한성선박의 회원가입을 논의, 만장일치로 한성선박의 회원가입을 승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한성선박은 앞으로 한중항로에서 선사간 선복교환을 자유롭게 시행할 수 있게 됐으며 대화주 서비스 향상은
MISC, 2/4분기 수입 16.5% 감소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MISC(Malaysia International Shipping Corp)가 LNG선에 보여준 개선에도 불구하고 올해 2/4분기동안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MISC측은 화물의 운임하락과 선복과잉 현상에다 세계경제의 침체상황까지 겹쳐 올 2/4분기 동안 수입이 16.5%
해양부 민원인 80%이상 만족총 263명 14개 소속기관 민원인 응답분석 해양수산부 대민부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민원인들의 고객만족도를 우편 설문 조사한 결과 263명중 80%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해양수산부(감사관실 주관)는 올 상반기에 제기한 민원 중 934명을 임의 선정하여 부산지방해양청 등 14개 소속기관의 민원담당자(61명)의 친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