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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설립후 IG클럽의 대항마로서 한국해운선사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던 한국선주상호보험(KP&I)이 2012년 이후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정부가 KP&I 성장을 위해 적극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해양수산부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은 1월 12일 개최된 ‘한국해운협회 2023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KP&I가 설립된 지 벌써 23년째이고 이제 한단계 더 상장해야하는 시점이 됐는데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 차원에서 KP&I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고민중”이라고 밝혔다.윤현수 국장
금융ㆍ보험
곽용신
2023.01.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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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행의 해외선사에 대한 선박금융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럽중앙은행 ECB가 초저금리로 유럽권 은행들에게 장기자금을 대출해주는 융자확대정책 ‘TLTRO’는 지난해부터 조기 상환을 시작했지만, 달러 예금이 너무 많아서 유럽선사나 그리스 선주들에게는 선박금융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해운불황으로 2015년부터 일본선주들을 대상으로 활발해지기 시작한 세일 앤 리스백 형태의 거래가 지난해 이후 갱신 시기를 맞고 있다. 이에따라 일본선주들에게 선박을 팔았던 해외선사들은 이를 다시 사들이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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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3.01.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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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12월 13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2년 하반기 KOBC 항만·물류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사, PE 등 총 80개 기관, 150명이 참석하여 공사의 항만·물류 사업에 대한 민간 금융기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김양수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물류 인프라 확보와 시설투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물류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유례없이 치열해졌다. 앞으로 공사는 글로벌 물류거점을 확보하는 국내기업의 투자 수요를 적극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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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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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2월 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대회의실에서 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캠코ㆍ부경대학교 연구협력 프로그램」 성과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9월부터 캠코와 부경대학교의 ‘대학생 연구협력 프로그램’에서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연구해 온 성과와 청년층 시각의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5개조로 이루어진 부경대학교 학생들과 안세륭 지도교수, 캠코 사업 분야별 실무자 및 멘토 등 35여 명이 참석했다. 각 조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산시 국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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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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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상호보험(KP&I)이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뮤츄얼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 뮤츄얼 전환이 맞지만 그에 앞서 과연 KP&I가 해외 IG클럽과 경쟁할 수있는 시스템과 역량을 갖췄는지 면밀한 자기 점검을 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해사포럼이 11월 25일 'KOREA P&I CLUB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제5회 공개세미나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한 폴라리스쉬핑 나우경 이사는 "KP&I가 뮤츄얼로 전환한다는 것은 픽스드 구조라는 그동안의 장점을 버리고 IG클럽과 동등한 입장에서 경쟁하겠다는 의미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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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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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1월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과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양 기관이 해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해양금융 관련 시장정보를 교환하고, 해양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서 캠코는 선박금융 프로그램 소개와 해운시장 변화에 대한 연구결과를, KMI는 해양산업 장기발전 계획과 2023년 해운부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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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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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회장 박영안)은 11월 17일 HMM오션서비스 HOS Training Center에서 부산 제14기 P&I SCHOOL 기초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해운기업과 P&I보험에 대한 기초개념과 해사법령 및 클레임처리에 대한 개론강의로 부산 소재 실무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총 3.5시간의 과정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해상보험개관, 선박사고처리의 실무, 선원재해보상 등 3가지 주제로 선별해 강의가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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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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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재학중 학부 교수님의 추천으로 해양금융대학원에 진학하게 됐고 이후 인생이 달라졌다. 해양금융대학원 입학후 유능한 교수진, 실무진의 특강, 그리스 아테네대학 연수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해양금융 전문성을 기를 수 있었고 1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해양진흥공사에 입사했다.”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 전일제 1기 졸업생인 한국해양진흥공사 장지원 대리의 이야기다. 사실 장지원 대리는 학부 시절 막연히 금융계로 진출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해운업계나 해양금융계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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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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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예상치 못한 호황으로 여유자금을 많이 확보한 글로벌 대형 선사들이 친환경 선박 신조에 나서는 한편 선박금융 부채 비중을 낮추는 재금융(디레버리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적선사들도 디레버리징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11월 1일 개최한 2022 마리타임 컨퍼런스에서 수출입은행 김주홍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황으로 확보한 여유자금으로 부채를 조기상환하는 디레버리징을 많이하고 있다. 국적선사들도 디레버리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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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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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탈탄소화, 운항효율성 제고를 위한 디지털화 등 이른 바 2D라고 불리는 변혁의 시기가 부산해양금융중심지에는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이 11월 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 2022 부산 해양금융컨벤션에서 박상원 부원장보는 개회사를 통해 "해운분야에서 친환경, 디지털화가 본격화되고 있는데 부산이 해양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부산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해양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의 위상도 올라가게 될 것이다.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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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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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항만배후단지에 대한 투자가 결실을 맺었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10월 27일 ㈜한진, 동영해운㈜과 공동 투자 지원한 인천글로벌물류센터(IGDC, 대표이사 류인관)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IGDC는 인천 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1-1단계 1구역 내 입주한 물류 기업으로 공사는 2021년 12월 IGDC의 물류센터 확보를 위한 투자 지원을 완료했다.IGDC가 입주한 복합뮬류센터는 올해 7월 지상 3층, 연면적 2만 6563㎡의 규모로 완공되었으며 컨테이너화물조작장(Cont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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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0.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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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클럽 멤버인 WoE(West of England P&I Club)와 Swedish Club의 신용등급이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세계 3대 신용등급 회사인 S&P Global Ratings은 최근 IG클럽 멤버인 WoE(West of England P&I Club)와 Swedish Club의 재무상황과 투자손익이 악화돼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S&P는 WoE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에 8700만 달러의 순손실이 발생해 자무 상황이 악화됐고 올해 주식 및 채권 시장의 변동성으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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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0.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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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략적 파트너로 부산광역시, 마린머니와 공동 개최하고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이 후원하는 마린머니 포럼의 한국행사인 ‘제16회 한국선박금융포럼’이 11월 2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다.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해운금융 시장전망 △해운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옵션 등에 대한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등 해운금융 관련 최신 글로벌 동향이 소개될 예정으로, 국내 선박금융 담당자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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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0.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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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제46차 OECD 환경·사회전문가회의(Environmental and Social Practitioners’ Meeting)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OECD 환경·사회전문가회의는 각국 ECA(Export Credit Agency : 공적수출신용기관)에 적용되는 공통된 환경·사회심사 가이드라인(Common Approaches)을 제·개정하고, 적용사례와 심사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전문가로 조직된 회의단체이다.OECD 환경·사회전문가회의는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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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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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던 부산 해양·금융위크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대면으로 개최된다.금융감독원과 부산시, 한국해양진흥공사, 마린머니,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2 부산해양금융위크(Busan Maritime & Finance Week 2022)을 공동개최한다.그동안 부산에서는 연말에 금융감독원이 해양금융컨벤션,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마리타임컨퍼런스, 마린머니가 한국선박금융을 개별적으로 개최했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부산해양금융위크’로 통합해 개최됐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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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0.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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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이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P&I SCHOOL 교육을 대면으로 실시했다.KP&I(회장 박영안)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제36기 P&I SCHOOL 기초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P&I SCHOOL은 해상보험 교육 강좌로써 2004년 개설돼 10년 넘게 서울 및 부산에서 약 1100명이 넘는 졸업생들을 배출했다. 그 동안 해운업계의 보험법무 실무자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고 해운업계의 위험관리에도 지대한 공헌을 해 왔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3년동안 실시돼지 못했었다.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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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0.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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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증권형 토큰을 활용한 선박펀드가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원장 이기환)은 지난 9월 8일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국내 최초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PIECE 운영사인 ㈜바이셀스탠다드, KDB인프라자산운용㈜, NH투자증권㈜와 함께 STO(증권토큰화)를 활용한 선박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조각투자는 희소한 현물자산의 소유권을 조각처럼 분배해 추후 조각소유 비율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방식을 말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 전준형 KDB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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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9.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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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와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은 9월 2일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사가 국내외 항만물류 부문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지원 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지난 3월 조직개편을 통해 해양금융1부내 항만물류금융팀을 신설하여 국내외 항만 터미널, 배후부지 및 물류센터 등 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전 세계 40개국, 280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이번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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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9.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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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상호보험(KP&I)와 포항해양경찰서는 8월 30일 포항해경 중회의실에서 상호업무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P&I 방영안 회장과 포항해경 김형민 서장을 비롯한 양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기관은 선박사고(오염, 안전 등) 위험성 예방을 위한 현장 체험형 컨텐츠 협력 제작 및 공동 활용, 컨텐츠와 관련된 해양오염 예방·방제 분야 현장기술 상호지원을 해나기로 했다.포항해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직원 대상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해양 전문성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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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8.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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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국적선사에게 안정적인 선박 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선주사업이 당초 기대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익 차원에서 선주사업을 안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8월 26일 개최된 선박건조금융법정책연구회에서 KDB산업은행 장세호 실장은 “산업은행이나 수출입은행에서 금융을 지원받아 한국에서 선박을 건조하고 한국 선사에게 용선을 줘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해외 선주사들이 많이 있다. 한국에서 선주사업이 활성화된다면 자본과 용선료가 해외로 유출되지 않을 것이다. 국익 차원에서 한국형 선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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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08.3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