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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중, 핸디막스 벌커 인도 川崎重工業은 지난 13일 중국 中國遠洋運輸(COSCO)로부터 수주한 핸디막스 벌크캐리어 ‘통하이’(4만 7,980dwt)를 坂出工場(香川縣 坂出市)에서 완성, 인도했다. 이 운반선은 中遠散貨運輸(天津市)가 운항한다. 5개의 선창을 갖추고 있으며, 선체 중심선상에는 25롱톤(약 25.4톤)의 데크 크레인 4대를 장비하고 있다. 전
국내
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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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조선업체 수주순위 작년 국내조선업체중 200만gt이상의 신조선을 수주한 업체는 現代重工業, 三星重工業, 大宇重工業 3개사로 나타났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98년 한해동안 국내조선업체가 수주한 신조선물량은 現代重工業이 56척·386만 6,651gt로 가장 많은 신조선을 수주했고, 다음이 三星重工業으로 41척·234만 9,100gt, 大宇重工業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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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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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바레인 정부검사권 수임 한국선급(회장 李恒圭)이 지난 6일 바레인정부로부터 바레인국적 선박에 대해 각종국제협약에 의한 정부검사권을 수임했다.바레인은 중동의 페르시아만에 위치한 석유생산국으로 그 동안 영국선급, 일본선급, 미국선급 등 일부에만 위임을 해왔지만, 이번에 여덟 번째로 한국선급을 인정한 것이다.이번 바레인 정부로부터의 정부검사권 수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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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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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선박시장 규제정비 시급 부산항에서 수리선박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수리선박의 통과선박 지정과 함께 현행 불필요한 규제규정의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국조선기관수리공업협동조합(이하 船機組合)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수리선박 시장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개정해 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선기조합은 건의서에서 “해양수산부가 수리선박을 통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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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민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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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SSC 신조선소 설립 계획 중국의 조선소인 中國船舶工業總公司(CSSC)는 상해지구에 두 개 이상의 조선야드를 보유한 대규모 조선소를 새로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건설되는 조선소는 종업원 1만 8,000명 정도로 인원을 축소하여 국제경쟁력을 갖게될 전망이다. 中國造船은 韓日造船에 비해 종업원이 너무 많은 것이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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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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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 ‘MSC 디에고’호 명명 韓進重工業(대표 宋榮壽)은 25일 오전 11시 영도조선소에서 세계 5대 컨테이너 선사인 스위스 MSC社가 국내 조선소에 첫 발주한 4,050teu급 컨테이너선 5척중 1차선의 명명·인도식을 가졌다.명명식에는 MSC社의 아퐁테 사장 및 임직원과 정영훈 MSC한국 총대리점 사장, 독일선급협회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영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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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민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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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치조선 신조준공량 1위 부상 今治造船이 신조선준공량면에서 三菱重工業을 제치고 일본 1위로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1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三菱重工業은 지난해 컨테이너선을 주로 건조하는 바람에 91만 8,000gt로 전년대비 건조량이 50만gt이상 감소한 반면 今治造船은 약간 증가해 100만gt를 넘어섬으로써 수만 gt 차이로 今治造船이 일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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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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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주량 1천만gt 넘어 작년 일본 조선업계의 신조선 수주실적은 전년에 비해 18% 줄었지만 1,000만gt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일본 조선공업회에 따르면 98년의 신조선 수주실적은 건조허가 베이스에서 1,067만 9,000gt로 전년대비 18% 감소했지만 94년이래 5년 연속 1,000만gt대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999만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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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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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 매출목표 9,700억 한진중공업(대표 宋榮壽)이 99년 9,700억원의 매출과 17척·5억 5,000만달러의 신조 수주계획을 목표로 설정했다. 한진중공업의 ′99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총매출액은 98년의 9,400억원(추정치)보다 5% 성장한 9,700억원으로 설정했으며 분야별로는 조선 8,600억원, 차량 300억원, 플랜트 물류 8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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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민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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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 원유운반선 명명식 한라중공업이 지난 19일 전남 영암에 소재한 삼호조선소에서 덴마크 Torm사가 발주한 10만 5,000dwt급 원유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에는 Torm사의 사장부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선박은 사장부인인 라이스 빈여사에 의해 ‘톰 크리스티나’호로 명명됐다.한편 운임·선가 등의 면에서 가장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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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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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비시, 크루즈시장에 참여 일본의 미쯔비시중공업이 대형 크루즈선 수주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20일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며 대형 크루즈선 수주에 나선 미쯔비시중공업은 시장조사를 실시하기 위한 실사팀을 카리브해에 파견, 본격적인 크루즈선 수주활동에 들어갔다.이제껏 구주의 크루즈선 건조는 이탈리아의 Fincantieri, 핀란드의 Masa Y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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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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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합작 LNG수송선사 설립 일본 商船三井(MOL)은 미국의 대형 종합 에너지 회사인 엔론 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엔론 인터내셔널과 인도用의 3국간 LNG(액화천연가스)수송선 보유회사를 신설했다. 신설 회사는 2001년부터 2021년까지의 20년간 LNG를 수송할 예정이다.신설 회사의 자본금은 약 5,000만달러이며, 商船三井이 75%, 엔론 인터내셔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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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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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선수주 한국이 일본 앞서 韓日조선업계의 98년도 수출선 수주실적은 우리나라가 일본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햇동안 우리나라는 999만gt의 수출선을 수주한 반면 일본의 실적은 718만gt에 그쳤기 때문이다.1월 하순에 발표되는 로이드통계(100톤이상의 모든 선박)가 밝히고 있는 ‘98년 전세계 수주실적’에서는 “일본의 수주량이 한국보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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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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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 코리아타코마 흡수합병 한진중공업은 1월 27일 타상장법인인 코리아타코마조선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이와관련, 회사의 관계자는 “특수선 사업부문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두 회사간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설명하고 이번 양사간의 합병기일은 3월 31일이며 합병비율은 코리아타코마조선 1주당 한진중공업 0.05주라고 밝혔다.한편 코리아타코마조선은 지난해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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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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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두운영사에 벌금 650만불 부과 영국 환경청이 해양자원법을 통해 Milford Haven항만 당국을 기소했다. 해양자원법은 “통제 수역에서 오염 물질을 발생시키는 행위는 무제한의 벌금을 물을 수 있는 엄격한 범법 행위이다”고 정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Milford Haven항만당국은 Sea Empress의 그라운딩으로 일어난 오염으로 약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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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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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중 선수금환급보증 받아 한라중공업㈜이 부도이후 처음으로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선수금환급보증서(RG)를 발급받아 선박수주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31일 한라중공업은 부도이후 첫 수주인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에 대해 최근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3,000만달러 규모의 선수금환급보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한라중공업은 지난해 10월 사이프러스국적의 올덴도르프社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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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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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 지분참여업체 2일 공모 LNG선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업체를 2일부터 공모에 들어갔다.한국선주협회는 지난 96년-97년동안 낙찰된 13척중 11척에 대해 지분참여하는 업체를 2일부터 공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참여자격은 4개 LNG선 운영선사를 제외한 국내해운선사중 국내신용평가기관의 장기신용등급 L-BB-이상이 돼야 하고, 참가조건은 ▲계약이행보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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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진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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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ussag사, HDW 매각키로 독일의 Preussag AG社가 최근 Kiel 조선소에 대해 Deutsche Babock AG社와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 Hapag-Lloyd AG의 모회사인 Preussag측 관계자들은 최근 자사의 기계제조 부서와 HDW 조선소를 Deutsche Babock AG社에 매각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공식발표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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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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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릉중, 여객선 4척 수주 일본의 三菱重工業이 최근 영국의 P&O Nedlloyd사로부터 1만 9,000톤급의 여객선 4척(옵션 3척 포함)을 수주했다.三菱중공업에 따르면 2000년에 건조에 들어갈 예정인 확정분 1척은 41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대 항해속도는 22노트이다.이번 유럽으로부터의 여객선수주는 NKK가 3만톤급을 수주한 이래 13년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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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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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선업계 경영체질 강화 주력 미국 조선업계들이 경영체질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美 릿톤의 조선 자회사인 인갈스 쉽빌딩은 거의 유럽이 독점하고 있는 크루즈선 시장에 뛰어들어 작년 10월에 美기업으로서는 40년만에 승객 1,900명을 운반할 수 있는 여객선 2척을 수주하기도 했다.5일 관련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그동안 자국용 함선을 주로 건조해온 많은 美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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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4.08.04 02:02